목장게시판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조회 수가 필요하다!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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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온츠낭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 최고!!! |
제목: 가을처럼 무르익어가는 우리들
날짜: 22.09.16
시간: 19:30~23:00
장소: 다운공동체 식당, 싱글룸
안녕하십니까! 캄온츠낭 목장의 일일 기자 역을 맡게 된 목원 강준모라고 합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단풍의 향기가 물씬 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풍족했던 추석이 지나고 오랜만에 반가운 목장 식구들을 보니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그럼 캄온츠낭은 9.16일 저녁을 어떻게 보냈는지 확인해 보러 갈까요?~
대박 사건!
교회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향기가 퍼져 공간을 가득 메우니... 이건 취재 안 하고는 못 참지!
기자: “목자님 뭐 만들어여???”
목자님: “오늘 메뉴는 닭똥집 볶음과 깻잎 전, 그리고 비빔국수입니다.^^”
기자: “저도 해봐도 돼요?”
기자: “미안,,, 젓가락 냄비에 빠뜨렸어요...”
예루 자매의 생애 첫 전 뒤집기! 과연 성공했을까요? 결과는!!! 기사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목장 식구들 모두가 ‘일치단결’ 한끝에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헐 뭐야.... ’고든 램지‘도 한 수 접고 가겠어!”
(음식 사진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모두의 노력과 정성이 함께 했기에 더욱 은혜로운 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후 화목하게 식사를 마치고, 싱글룸에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목장 식구들의 ’나눔‘에 경청하느라 사진을 못 남겼더라고요ㅠㅠ
그만큼 서로의 말에 집중했고 공감했다는 뜻이니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능구렁이+1)
대신! 수민 자매의 귀여운 낙서로 완성된 사진 몇 장으로 공백을 메워보고자 합니다ㅎㅎ
(무대 위의 백조, 내려오면 도널드 덕, 그녀는 대체,,,^^)
우리는 서로의 삶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했고, 그저 형식적인 나눔이 아닌 진심 어린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더욱 돈독한 캄온츠낭을 만들어갔습니다.
우리 목원들의 나눔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성명 |
나눔 |
엄정빈(목자) |
목장 식구들에게 사랑 표현 잘하기 / 영양사 국가고시 시간 조정하기 |
김민지(부목자) |
일주일 특새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 기도 간에 자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
조재현 |
직장 내 협상 문제의 성공적 타결 / 추석에 온전한 휴식에 대한 감사 |
박태산 |
특새 참석에 대한 의지 표명 / 추석 간 화목한 가족모임에 대한 감사 |
강준모 |
‘閉關修練’ 루틴이 일상에 녹아들도록 / 파견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감사 |
박예루 |
행동과 실천에 대한 깨달음 / 추석 간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 |
김민진 |
특새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의지 표명 및 하나님과의 관계가 진전될 수 있도록 |
이수민 |
빈틈없는 이사 준비 /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김효정 |
출산한 언니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 학교 수업의 만족에 대한 감사 |
이인화 |
새벽 기도 3번 이상 출석 의지 결의 / 체육대회 예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
이 글을 조회 해주신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 캄온츠낭이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자~ 이제 기사를 마칠 시간인데요~ 과연 예루 자매는 전 뒤집기를 성공했을까요???^^
결과는!!!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기사 한 편이 완성되었네요~ 나름 첫 데뷔 기사라 심사숙고했는데~
다운공동체 가족 여러분들께 소소한 일상을 들려줄 수 있는 심심치 않은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캄온츠낭은 주님의 무궁한 영광과 은혜를 위해 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일일 기자는 물러가보겠습니다. 긴 내용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외 소식>
목자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캄온츠낭 일동-
데뷔기사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