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황철욱
  • Sep 22, 2022
  • 129
  • 첨부3

추석때 주일예배 및 목장모임을 한주 건너띄고 모이니 오랜만에 만난 느낌이 듭니다...

 

K목자님은 직장을 하나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바꾸니 하루가 빨리 가고 피곤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역시 말씀대로 사시는 K목자님입니다.  J집사님은 재정적으로 어려웠는데 추석때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들을(생선, 산삼, 밤, 갈비, 상품권) 받았고 예상치 못한 보험료도 나왔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생각을 다 아시고 채워주십니다.  M자매님은 누가 집에와도 밖에서 사먹는데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특식(김밥, 육개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역시 사랑은 손맛이네요.  K집사님은 추석때 제사 지내지 않는 것에 대해 남편이 힘들어 했지만 올해는 마음의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S권사님은 이전에는 추석때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하나님 은혜로 가족이 모두 함께 납골당 다녀오고 식사도 했습니다.  H집사님은 금번 추석때 음식을 않해서 오랜만에 편안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image1.jpeg

 

image2.jpeg

 

image4.jpeg

 

 

  • profile
    솔직한 나눔과 말씀을 적용해 사시는 목자님을 축복합니다.
  • profile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목원들이 만들어가는 목장의 풍성함을 느끼고 갑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하나님의 은혜_상하이넝쿨 (2)   2022.09.22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조회 수가 필요하다! (캄온츠낭) (7)   2022.09.23
명절 뒤 평안을 (하이!악토베) (3)   2022.09.23
새 가족과 함께한 8월 말 ~ 9월 말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모임 ^^ (6)   2022.09.25
막 떠겁씁니다 (feat.초원지기) __송상률초원 초원모임 (4)   2022.09.26
밥만 먹어도...(노외용 초원) (3)   2022.09.27
조회 수 먹고사는 하마입니다^^ (캄온츠낭) (4)   2022.09.30
컴 백 홈 (어울림 ) (4)   2022.09.30
모처럼 완전체가 모였습니다.타이씨앗. (2)   2022.10.01
당연히 대환영이지요, 한혁형제님 ^^!!( 상카부리좋은이웃 목장) (2)   2022.10.01
악토베 에피소드 목자의 귀환 (하이!악토베) (3)   2022.10.01
목자 목녀님 결혼 30주년 축하드립니다. (IMAN) (1)   2022.10.03
바닷가 아웃팅(시에라리온) (4)   2022.10.03
두동에서 언양으로~~(미얀마껄로) (2)   2022.10.07
목자목녀목원님 자랑 (호치민) (3)   2022.10.07
목자.목녀님 연합수련회참석(깔리만딴브니엘) (2)   2022.10.08
다같이 모였다!!(수마트라오늘) (2)   2022.10.09
불멍 ...(어울림) (3)   2022.10.10
부모와 자녀 관계_상하이넝쿨목장 (2)   2022.10.10
하이! 악토베 야유회 (6)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