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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19, 2022
  • 266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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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장은 추석명절 앞날까지 일해야하는 목원들의 사정으로 목장을 하기 어려웠지만, 그 대신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기로 마음을 모으고 작정했답니다.

일터에서 씻지도 못하고 저녁도 먹지 못한채 예배에 뛰어오신 목원들과 정말 오랫만에 수요예배를 드릴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주 목장은 주일 저녁에 두동임형호.고정숙 집사님 댁에서 드렸답니다.

목원 전체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아픈 목을 부여잡고 쉰 목소리로 찬양하며 성경공부 시간에는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적어보고 읽어보는 연습도하며 나눔시간에는 그동안 목장을 소홀히 했던 모습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다시 마음을 다하여 모이기를 힘쓰기로 결단을 하였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직접 농사지은 고추.오이.가지 들을 한 봉지씩 들려 보내는 안주인 고정숙집사님의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하루전 토요일에는 지난 태풍에 물이차서 엉망이 되어버린 자재 창고를 정리하려고 목녀와 춘임자매님이 시간을 내어 함께 정리하고 힘을 보태었답니다.

자재와 공구들이 잘 마르고 작동이 잘 되어서 일터에 지장이 없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profile
    목원들의 아픔을 함께 짐을 지고 섬기는 목자 목녀님
    존경합니다.
    임집사님 일터에 지장이 없도록 자재와공구들이 속히 정상화 될수 있도록
    함께 기도로 응원할께요 ~홧팅~~!!!
  • profile
    기도의 능력은 상상이상인줄 믿습니다. 기도문을 적어보는것이 두번 기도하는 효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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