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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정현
  • Sep 15, 2022
  • 318
  • 첨부9

안녕하세요. 사이공 목장 소식입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직장 업무 놈(?)이랑 잠시 안 만나도 된다는 생각에 다들 들 뜬 마음으로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왜냐하면 목장은 못 참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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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당시는 추석 전전 날, 박모씨가 의견을 내고 안모양이 추진(확실하지 않음)하여 추석 전전 날 목녀님이 힘들게 식사 준비를 하시게 하지 말고 각자 먹을 것을 하나씩 사와서 먹자고 하여~~~~~~~~~

오늘은 분식 party~~~~~! 예!!!!!!!!!!!!!!!!!!!!!!!!!!!!!!!!!!!!!!

아, 아니 목녀님 밥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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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놀자!!!!!!!!!!!!!!!!!!!!!!!!!!!!!!!

추석엔 역시 삼삼오오 모여서 놀아야죠~~~

아이 씐나!!!!!!!!!!

참고로 돈은 안 걸었습니다! 저흰 건전한 어른이니까요~~!!!

카드 게임도 하고, 주사위도 굴리고, 게임기로 스포츠도 하고, 오랜만에 진심 놀이 모드를 발동하니,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아...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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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에는 연령이 없죠~ 연우도 잠시 장난감에 눈을 돌리고 주사위 굴리는데,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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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장난감은 이 삼촌의 손에...

최연우 보고 있나?

이 장난감은 이제 성수 삼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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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목장에 왔는데, 놀다가 갈 수만은 없겠죠?
목장의 꽃은 누가 뭐라해도 나눔과 교제이니까요!

신나게 놀다가도 나눔하자니까, 다들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하게 나눔을 하는 모습!

베스킨라빈스 먹어서 다들 차가워지셨나~!!! 푸하하하!!!!!!!!!!!!

 

 

 

 

 

 

 

 

 

 

 

 

 

 

 

 

 

 

.... 죄송합니다.

 

추석으로 다들 고향 방문으로 인해 바쁠 때에도 목장에 참석해서 나눔을 하는 모습이 참 아릅답지 않나요?

절반은 놀았지만... 절반은 놀았지만... 절반은 놀았지만... 절반은 놀았지만...

그럼에도 목장에 참석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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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경아 언제오니...?

다은이 누나가 추석이라고 너 것도 만들었어...

맛있단다...?

 

-2022.09.08. 목요일. 사이공 목장 일지 끝-

  • profile
    재경데이였는데재경이가없어아쉬웠던시간이었지만즐거운명절분위기의모임이었던것같아서좋았습니다
  • profile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켜 주는것만으로도 목장의 역사는 시작되는거
    같습니다~ㅎㅎ
    420 홧팅~~!!!
  • profile
    주인공 없는 잔치...? 그래도 그 사랑이 전해졌을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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