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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효원
  • Sep 03, 2022
  • 137
  • 첨부2

1662214448609.jpg1662214435776.jpg2022년 9월 3일 수마트라오늘 목장이 모였습니다.

다음날 음악회 준비로 분주하지만 시간을 내서 섬겨주신 윤경 목녀님의 헌신으로 따뜻한 저녁식사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로 울며 싸우다가도 금새 꺄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에 목장모임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그 분주함 속에서 오늘은 '기도'에 대해 목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진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유익을 바라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들 어려워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모든 것을 내놓기위해 자신의 유익을 위한 기도도 솔직하게 올리고 싶다(지금까지 자기검열을 거쳐서 착한?기도만을 했기에)는 목원도 있었고 자신의 원함과 하나님의 뜻이 맞으면 언젠가 이루어주셨다는 간증을 내어놓는 분도 있었습니다.

  목자님은  자신이 먼저 목원들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목원들 역시 목자를 위한 기도를 올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 어떠느냐는 현답을 주셨습니다.

  '기도'라는 주제에 대해 서로가 심도있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이 무척 값졌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현주, 민승, 하윤, 하준 가족의 함께함과 평안함, 건강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일 있을 윤경 목녀님의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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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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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능력을 많이 체험 할수 있는 목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수마트라 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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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이 너무 좋네요~~!!
    기도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목장되길 응원합니다.^^
  • profile
    쌍둥이중 한분(?)이 안보이네요.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좋습니다. 질문! 단아, 지아를 구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 profile
    오늘 하루가 무사히! 라는 의미의 오늘 목장을 축복합니다. 기도 안하는 이방인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뒷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갈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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