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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희종
  • Aug 31, 2022
  • 240
  • 첨부2

주일 식사 봉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 잠시 쉰 후 초원모임으로 향했습니다.

 

공기 좋고 화창한 두동으로 고고~

 

오늘 식사는 미얀마껄로 목자목녀님이 섬겨주셨는데 두동에 이런 식당이 있었나 

 

싶은 곳으로 데려다 주셔서 경치좋은 곳에서 집밥 먹는 기분이었네요~

 

이곳에서 사진을 못 남긴것이 영 아쉽네요~

 

식사 후 인근의 까페에서 빵과 음료를 시키고 본격적인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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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사역 현장에서 낙심되고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좌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내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오늘 모임을 두동 인근 지역에서만 돌고돌고

 

나눔도 일상과 사역에 지쳐있다가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니 돌고돌고

 

잠깐 여담으로 목장별로 집을 옮겨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돌고돌고!

 

이런 이야기들로 한참을 이야기 할 때 즈음 

 

분명 해 있을 때 들어갔는데 나갈때는 마감 10분전이라는 통보를 받고 별보며 나왔네요!

 

섬겨주신 목자 목녀님, 늘 자리를 지켜주시고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는 초원지기, 초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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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돌아도 늘 지켜야할 자리를 지키는 목자, 목녀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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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그 멋진곳은 어디일까? 폭풍 검색을 해봐야지요. 집을 바꿔 살아보기 신선한 아이디어 입니다. 모두들 환한 모습이 뭔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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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돌고 좋아요~
    다음 달에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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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용
    • Sep 03, 2022
    돌고 돌고, 기자님의 센스가 최고입니다.
    언제나 좋은 기사를 올려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초원모임이 얼마나 풍성했을지요!!! ^^
  • profile
    다음달 모임은 저희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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