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와~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필리핀 에벤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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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이가 엘레베이터 앞까지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네요.
우와~ 문을 열고 들어가니 봉주형제님도 오셨어요.
목장모임에 나와주신 봉주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이진철 집사님과 윤순옥집사님의 권면이 있기도 전에
봉주형제님이 목장모임에 참석하겠다고 했다니 너무나 감사했어요.
목장 나눔을 조용히 듣고 차분하게 이야기해주는 봉주형제님의나눔을 통해
우리도 그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주의 병원예약이 원활히 진행되고,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필리핀에서 돌아온 미녀 사총사 미정자매님과 효주,효신이의 한 달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에너자이저 미정자매님이 채워주는 목장의 빈자리가 컸음을 다시 느꼈어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하시는 우집사님, 이제 든든하시죠?
목자님과 목녀님의 정성스러운 저녁식사 준비에 웃음꽃과 기도와 나눔이 가득한 목장시간이었습니다.
미란 목녀님 친정아버지께서 방사선 치료를 잘 마치고 퇴원함에 감사하셨고,
앞으로의 항암치료를 앞두고 의사선생님의 적절하고 좋은 치료가 이루어지고
아버지가 체력적으로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우리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노조교섭의 계절이 돌아와 줄다리기를 시작하시는 우리 주용 목자님,
어렵고 힘든 업무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건강으로 하나씩 하나씩 일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목자님, 힘내세요!
류병춘집사님과 정인옥권사님, 가족행사로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그 곳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호건, 예지, 지우, 효주, 효신이의 그리고 우리 목장 모두의 기도제목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다음주 토요일 6시 30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