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생일축하는 역시 엎드려절받기죠...^^(스리랑카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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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장모임 사진입니다.
정남숙 자매님께서 가정을 오픈하여 섬겨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문상수형제님도 목장에서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낮...목장모임이 있는 날이죠...
갑자기 목장 톡방이 울립니다..
"오늘 제가 환갑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목자님께서 올리신 글이었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 축하도 받고 따로 식사도 하셨지만....
순간 아이고 이런!! 마음과 함께 그래도 꽁하지 않으시고 열린마음으로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기자인 저는 생일에 아무도 축하 안해줘서 꽁해 있었거든요...(목장에선 축하받았습니다. 이래서 목장이 필요한가 봅니다..ㅎㅎ)
조영옥 자매님은 근무때문에...정남숙자매님, 문상수형제님은 집안일정 때문에 참석 못하셨는데 너무 아쉬워 하셨어요...
구영리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너무 배가 고파 샤브샤브 죽 해먹으라고 준 밥을 퍼먹어버린 당황스런 일도 있었지만...^^) 식당안에 있는 카페로 옮겨 기도제목과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희 목자님을 보시면 꼭!! 축하 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목자님께서 축하해주길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