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갈망...(채선수 초원)
무더위가 한 풀 꺽이네요
기자가 친정엄마 집으로 모시느라 조금 무리하고
이제서야 소식 올립니다.
총목자 모임 후에 조금은 지칠법한 시간.. 모리아는 오늘 세번째 예배...
함께 찬양으로 시작~ 아시는 분은 아시죠?
우리 한울목자님, 파바로티도 울고갈
멋진 그 톤... 순식간에 찬양이 콘서트처럼 업되는 분위기 ㅎㅎㅎ
이어지는 나눔 속에
이번주에는 아들 장가보내시는 초원지기 채장로님의 살짝 다운된(?) 기분을
누구보다 잘 공감해 주셨던 한울목자님, 경진 목녀님,
왕 쎈쓰!!
자, 우리의 주제는 'VIP가 필요하다'!!
영혼구원에 대한 목장의 목마름, 그 갈망이 새로운 동력으로
작동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식사장소로 고고~
하루의 피로를 싹 씻기우는 샤브샤브 월남쌈, 아구아구...
몸에 베인 섬김의 내공이 장난 아니셔서
목자 초년생 모리아는 너무나 배울 것이 많네요.
영혼구원에 대한 갈망을 품고
기도하고 기대하는 채선수 초원,
다음모임까지
화이팅입니다!!
-이상 채선수 초원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