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모두 기대하고 기다렸던 따끈한 탐방소식(미얀마껄로)
비가 시원하게 쏟아진 토요일 저녁.
모두가 기대하며 기다렸던 그 분들이 오셨습니다~~^^
목자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찬양으로 시작부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한 가정이 더하여 지니 찬양이 와~~~대박!
다음주 목녀님 생일을 미리 축하 하기 위해 유주자매가 센스있게 케익을 준비해 왔네요^^
탐방 오신분들과 함께 축하 하며 촛불끄기 .
오랜만에 아이들 축복하는 기도시간도 좋았습니다
은채,은빈 언니들이 찾아주니 두나,다나,유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 곳에서 오신 가족들이라 우리 목장을 선택해서 정착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목장은 최선의 일로 섬기며 목장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어느 목장을 선택하시든지 건강한 공동체안에서 함께 자라며 건강한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가시기전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집밥에 엄지척 해주셔서 살~~짝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많은 것을 놓쳤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다시 기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빠른 목장소식 감사합니다 ~
오늘 목자목녀님 얼굴빛이 달라져서 뭔일인가 했더니 역시 풍성한 목장모임이네요!
그동안 기도와 기대로 준비해온 결실이 온전히 맺어지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