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사람도 나눔도 풍성한 목장(사라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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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박하준 목원의 집 오픈으로 목장을 저희 집에서 했습니다.
더운 날 식사로 섬기식는 목녀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박하준 목원의 어머니께서 섬겨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많은 목장식구들이 목장에 참석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온 탓인가요? 식사량을 맞추지 못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두 맛있게 드셨다고 하니 감사하고 다행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매주 은혜로운 성경교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한 주간의 삶나눔을 통해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아픔과 힘듦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목장의 존재에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감사와 기도제목은 항상 풍성했지만 이번 주는 목장식구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싱싱수를 앞둔 목장시간이었는데요. 목장식구들 중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는 분도 있지만,
참석하시는 분들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을 마음 껏 느낄 수 있는 수련회 되길 기도하고, 코로나가 심해지는 가운데 안전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집 오픈과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ㅎㅎ
은혜가 사라나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