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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미은
  • Jul 17, 2022
  • 514

 

2022년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지난 금요일, 두동에서 목자님표 황기백숙 먹기로 한 날!!!

병아리 몇마리 푹 고아서 언니들과 한그릇씩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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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20717_192533272.jpg

 

왕언니께서 운전대 잡으시고

VIP 은여사님까지 모시고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네요. 둘째언니 혜주집사님께서는 팔아픈 목녀를 위해 벌써 세번째 김치를 담가 오셨네요.

 

두동나들이.jpg

 

살림이 빵점인 목녀는 언니들의 방문에 긴장....했었지만

차린것 없는데도 국물까지 잘 드셔주신 살림 100단 언니들께 감사 감사

여기저기 편찮으신 언니들 부디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옵니다!!

 

 

 

2022년 7월 17일,

오늘도 사진을 또..놓쳤습니다 ㅠㅠ 사진담당을 정해야할까봐요....

오늘도 1부 2부 예배 사이의 짧은 시간을 쪼개어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듯 8명이 꽉 차서 나눔이 촉박하기도 하고

급기야 말이 많은 목녀를 제지한다나... 목자님이 '벨'을 가지고 오셨어요 ㅎㅎ

벨이 울리면 무조건 입을 닫아야 합니다 ㅠㅠ

이 아니길 그나마 다행인가...

 

이번주는 많은 기도응답이 있었는데 그 중에

무엇보다 지난주 아프기도 하고 영어수업으로

좀 힘들었던 지영이가 다시 힘내어 학업을 잘 하고 있다는 김여사님

소식에 모두 감사했지요.  

할머니와 아빠의 마음도 살필 줄 아는 속깊은 우리 지영이

무럭무럭 잘 자라게 해주셔서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은여사님과 김정숙 권사님은 4차 접종하시고

많이 편찮으신 중에도 예배 참석하셨고

 

오늘은 또 목녀와 갑장인 인상 좋으신 전미희 집사님께서

부산에서 신앙생활하시다가 천상에 가게를 오픈하시며 새롭게 가족이 되셨습니다.

담주부터 사역을 나눠드려도 될까요? ㅎㅎㅎㅎㅎ

 

짧은 시간이지만 성경말씀을 꼭꼭 씹어 잘 전달해 주시는

우리의 막강한 권사님을 꾸준하게?? 핍박하시는 강석숭 선생님 위해, 또 

요즘 심상치 않은 잠수 타고 있는 목녀의 VIP 곽*희씨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신 장집사님 위해,

믿지 않는 가족들 위해 

꾸준히 모이기를 힘쓰며

기도하는 모리아 목장이 되려 합니다.

 

-이상 모리아 소식이었습니다.

  • profile
    마치 가족 사진 같아요~ 아 물론 목장식구 이죠!! ^^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써니의 한 장면을 보는듯합니다. 목자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와~~~모델과 경치와 모든 것이 환상입니다.
  • profile
    와~~ 은순선어머님까지~~ 풍성합니다!!
  • profile
    행복한 목장 식구들의 모습을 뵈니 미소가 절로 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목자 목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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