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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l 11, 2022
  • 286
  • 첨부5

  목장에서 성실하게 기자 역할을 해 주셨던 효정 자매님이 아쉽게도 청주로 발령이 나서 대신 기자 사역을 이어 받았는데 피일차일 소식 올리는 것을 미루다...이제서야 초원 모임 소식과 함께 올려 봅니다. ^^*

 

지난 주 토요일 초원의 식사당번을 기회 삼아 초원 모임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원 모임 시작.jpg

 

삼계탕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 뒤..

초원 모임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최금환 장로님의 인사말과 기도로 시작하여 

각 목장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원 목장 소개.jpg

 

개편된 초원 안에서 얼굴만 익숙했던 다른 목장 식구들의 소개를 듣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이름은 무엇인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이 교회는 어쩌다 출석하게 되었는지..

지금의 목장이나 개인의 상황이 어떠한지 등의 이야기를 

자연스러운 소개를 통해 알 수 있어

즐거우면서도 같은 교회 교인으로써의 결속력이 다져지는 시간이 되는 듯 했습니다.

 

초원모임 행사 모습.jpg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주는 멋진 연주와 특송이 있는 문화의 밤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그리기 게임과 시상식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익숙하게 해주는 시간도 가져 보았답니다.

 

초원 단체 사진.jpg

 

초원 식구 모두 모여 사진을 찍으니 대식구네요..^^

이러한 시간들 덕분에 주일 식사 당번 할 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분들이 

매우 친숙하게 느끼며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었답니다.

 

 

밀린 목장 모임.jpg

 

최근 한 달 동안 목장 기자로써 사진만 찍고 있었던 미안한 마음에..

밀린 한 달치 목장 사진 한 컷씩 같이 올려봅니다.

아지트와 같은 목장 모임이라고 목자님이 소개하셨었는데..

매 주 각자의 삶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다..

새 힘을 듬뿍 얻어가는 우리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기도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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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데뷰를 축하드립니다. 한달치 소식을 저축해둔 것같습니다. 멋진 소식이 따뜻한 웃음이 있는 그때를 다시 소환하게 됩니다. 효정자매님! 다시 돌아와도 기자자리는 없을 듯합니다. ㅎㅎ
  • profile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진올리는 솜씨가 좋으시네요~~♡
  • profile
    기자는 확실히 자매님들이 잘 하시네요^^ 지난주 토요일 간만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맛있는 삼계탕이 또 생각납니다^^ 또 진생님&진하님 목원님의 연주도 인상적이엇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떻게든 살아내자는 수마트라 오늘 목장의 목자님의 목장소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효정자매님의 사역을 정선자매님의 데뷔로 잔 메운듯 합니다
    흙과뼈&예닮&르완다&수마트라 오늘 모든 목장의 목자 목녀님 즐거운 시간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최금환 초원과 각 목장의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가득했던 초원모임 이였는데, 저도 올리려고 들어와보니 한 발 늦었네요 ㅠㅠ ㅎㅎㅎ 사진 올리는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배워갑니다^^
  • profile
    멋지고 알찬 시간을 보낸 목장, 초원 소식 감사합니다.
  • profile
    아~~~사진은 이렇게 올리는 군요..멋지십니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충분히 발휘해주신 기자님께 어느날 수업을 받아야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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