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배우자 칭찬 그만둘까요?ㅎㅎㅎ (하이!악토베)
하이! 악토베 목장 보고서입니다.
이번 주는 우리목장의 본당 청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청소를 하고 연이어 목장 모임을 갖습니다.
토요일이지만 현업으로 인해 형제님들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휴일에도 가족을 위해 일 하시는 아버지들 수고 많으십니다.
(조촐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김찬희 학생의 생일입니다.)
여름은 성경학교가 개최되는 계절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준비와 모임이 연속되어 있어
숨가쁜 목장모임입니다.
다음 주 성경학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 배우자-부부로 인연을 맺어서 칭찬
기도- 여름성경학교 잘 끝나기를
B: 기도- 믿고 아이들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를
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를
C: 배우자-매일 다리를 주물러줘서 칭찬합니다.
기도- 직장에 만족하기를
(기자 주: 이런 나눔은 뭔가 위험합니다.
기자도 배우자 어깨를 주물러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D: 배우자- 문제 앞에서 금식기도하는 모습을 칭찬
기도-여름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돌아보니 신랑이 착해서 나를 다 받아주고 있었다] *^ ^*
춤추기 힘들때까지 칭찬은 계속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