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몰빵 제비뽑기.. (채선수 초원)
분주분주한 주일~
누구보다 바쁘셨을 장로님.권사님의 섬김으로
맛난 식사후, 가사부실로 돌아와 다시 나눔을 가졌습니다.
한울.경진목녀님은 하온이까지 챙기면서도 맛난 커피 딜리버리, 와~
진지하고 겸손하게 섬겨주시는 장로님.권사님,
쎈쓰있고 사랑스럽게 섬겨주시는 한울.경진 목자목녀님,
감동은 언제나 저희 몫이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뭐라도 해 볼려고
냅다 허락도 없이 보조기 풀어던지고 찬양 한곡 섬겨 보았습니다...알고 보면
좀전에 바로 이자리, 주일목장에서 불렀던 그 찬양...재탕 ㅎㅎㅎ
감사와 나눔은 깊어지고..부흥회를 앞두고,
목장식구들 잘 참석하기를 기도하는것까지 좋았습니다~
7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청소... 그 피할 수 없는 무게...
한울 목자님 왈, "몰빵 제비 뽑기 한 번 할까요?" !!! ㅎㅎㅎㅎㅎㅎ
다 표현못해도,
목장살림 우찌하나..목자목녀의 삶 그 무게를
한웃음으로 승화해 버린.. !!!
힘내어 청소도 하고, 기도도 하고 화이팅하자는 말씀이시죠?!!!
권사님 말씀처럼, 7월에도 여름나기도도 잘하고
사역에도 열매 많이 맺도록,
채선수 초원 화이팅입니다~!!
초원모임을 재미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