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26, 2022
  • 187
  • 첨부3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초원모임은 뽀송뽀송합니다.

오늘 초원 식구 장례가 있어서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장례식장 가기 전, 식기 전에 초원모임 소식 올립니다.

 

강은희 목녀님 무릎 재수술 후 입원 중이시고, 박인석 목자 베트남에서 더운 땀을 흘리고 있어서 오늘 초원 모임은 더욱 단촐했습니다.

 

초원지기 부부님이 알콩달콩, 밀고당기는 목장 이야기 나눠주시고, 김상은 목자님과 저는 대표로 목장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목장 모임이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로 시작해서 시시콜콜한 삶 나눔에 그치지 않고 vip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영적 모임이 되길 힘쓰자는 초원지기님의 신신당부가 있었습니다. 수요일쯤 목장 단톡방에 vip 안부를 물어보자는 문자를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오십에서 하나 뺀 제가 초원 막내인지라 ^^ .. 우리 초원의 목자목녀님들의 허리,다리,무릎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사역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길 기도하면서 풍성한 목장사역 이야기로 다시 만날 7월 초원모임을 기대합니다. 

 

KakaoTalk_20220626_191850872.jpg

 

KakaoTalk_20220626_191902993.jpg

 

KakaoTalk_20220626_191902993_01.jpg

 

  • profile
    사진으로만 봐도 그저 좋고 반가울 따름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노력하고, 중보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초원모임의 열기가 이곳에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스튜디오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 훈훈한 소식? 감사해요~
  • profile
    저희도 주중에 목장톡에 vip안부를 물어봐야겠습니다!!
  • profile
    속닥하지만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_상하이넝쿨 (3)   2022.07.14
VIP 와 즐거운 고기파티를 (캄온츠낭) (6)   2022.07.12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 목장~!!(소망목장) (3)   2022.07.12
최금환 초원 모임 + 민다나오 흙과 뼈 최근 한 달 근황... (6)   2022.07.11
모처럼 가득가득(말레이라온) (2)   2022.07.11
사라나오목장 소식 (7)   2022.07.11
초원연합모임 했어요~(르완다) (3)   2022.07.11
배우자 칭찬 그만둘까요?ㅎㅎㅎ (하이!악토베) (3)   2022.07.10
6월 한달간의 묵은 소식...송구한 마음으로 대.방.출.(프놈펜) (5)   2022.07.07
하나님의 이름으로(3040초원) (2)   2022.07.05
다시 기본으로 ~~ 초원지기 모임 (2)   2022.07.04
댓글을 달아봅시다 feat. 부흥회 (하이!악토베) (10)   2022.07.03
다 같이 돌자~ 목장 한바퀴!(노외용 초원) (3)   2022.06.29
탐방 맛집 ! 호치민 (3)   2022.06.28
세월이 벌써! (스리랑카 해바라기) (1)   2022.06.28
르완다목장 소식입니다 (2)   2022.06.28
싱글 6월 초원모임~~(싱글초원) (3)   2022.06.27
6월의 마지막 목장을 VIP와 함께(사라나오) (5)   2022.06.27
비법이 뭐예요?^^ (에벤에셀) (4)   2022.06.27
배우자 칭찬 2주차 (하이!악토베) (4)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