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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Jun 17, 2022
  • 388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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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리랑카조이 목장입니다.

대면모임이 시작된 후 저희들도 계속해서 모임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3월부터 얘기가 나왔던 목장 봄나들이를 모두 다 참석할 수 있는 일정을 맞추다 보니 초여름인 6월에서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목자님의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와 한 목원의 오후 5시 일정으로 9시 30분 출발 5시까지 울산 복귀라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함께 하는 것만으로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멋진 자연을 보고 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KakaoTalk_20220616_115912069_02.jpg

점심식사전 공원산책을 하려 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입구에서 사진만 후루룩 찍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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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옥 자매님의 오빠가 거제에 계셔서 현지인 추천으로 간 식당입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에 기분도 좋았네요. 역시 맛집은 인터넷 검색보다는 현지인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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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인 바람의 언덕입니다.

울산에서 보던 동해바다와는 다른 남해바다의 시원한 풍광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사실 바람의 언덕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걸 먹으러 간거였는데 사진은 남기지 못했네요.

핫도그 먹으며 다음 수요기도회에 있을 특송에 관해서도 잠시 나누고 금방 또 돌아왔습니다.

 

거제도에 발디디며 머무른 시간보다 오며가며 차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었지만 차안에서 나눈 교제와 이야기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더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목원들 구성이 남편이 믿지 않는분들, 아직 싱글인 분들로 이루어져 있어 내년엔 꼭!!! 짝지들과 함께 1박2일로 오자고 다짐하며 조금 늦은 거제도 봄나들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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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마음이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믿지않는 남편분들을 꼭 전도하여 다음에 꼭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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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의 목장 나들이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영석 형제님 목장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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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즐거운 수다로 극복하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profile
    훤하게 보이는 거제 바닷가가 눈에 익숙합니다^^ 목자 목녀님이 온전히 회복되길 기도하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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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의 숙제를 풀었네요. 부럽습니다.
  • profile
    바다색이 하와이 마우이섬 같은 느낌입니다. 목장이 아니면 이런 조합은 있을수 없는디..
    예수님이라는 공통 분모로 만난 너무 멋지네요..아!! 우리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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