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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Jun 15, 2022
  • 272
  • 첨부6

하이! 악토베 목장 보고서입니다.


교회 옥상에서 두번째 바베큐 모임입니다.
해질녘 이곳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가졌습니다.
호연지기를 키우려면 태산에 오르라고 했다지만
굳이 태산까지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20612_205438873.jpg

우리 목장의 VIP께서 계속해서 참석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자녀 둘을 동반하셨고 (초6, 초4 남)
VIP자녀는 얼굴에 그늘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KakaoTalk_20220612_205438873_05.jpg


오랜만에 남자 목원들이 모였고,

막내 세희도 나들이를 했습니다.

KakaoTalk_20220615_213751778.jpg


싱글과 파워틴으로 나간 아이들까지 목장을 찾아줘서

간만에 많은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파워틴과 싱글의 아이들이 자녀 칭찬시간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 목장은 
다음주 부터 부부간에도 칭찬의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기도제목

A..사업장 잘 마무리하고 남편 장거리 운전조심
B..마음의 안정
C..외근 출장 줄어들기. 좋은 동료와 출장가기
D..마음의 진정
E..평안함이 계속되기를
F..가게 준비 잘 되기를
G..자녀를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잘 독립시키길
H..봉사 잘하기
I..지인의 초대 교제 잘하길. 지압 효과 있기를

  • profile
    믓진 남자들이 굽는 맛있는 고기와 칭찬으로 가득하여 잠시라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장안에서 감사와 칭찬과 사랑이 앞으로도 계속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나올수 있는 것에는 역시나 정답은...."나만 잘하면 된다 !!" 이네요...ㅎㅎ
  • profile
    고기 장인 3인방이 구워주신 양고기, 삼겹살을 먹고 나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까지 이런 바베큐는 없었다”
  • profile

    Vip가 잘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목녀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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