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장. 쉼은 없습니다(르완다)
금요일 목원의 일터의 사정으로 목장이 미루어 져서 주일 예배후 하기로했지만, 또 볼일이 있다며 분위기가 목장을 못 할거 같은 쪽으로 흘러갔지만, 목자님의 권면으로 볼일을 보고 두동 임집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일 때문에 예배에 못나오신 임집사님도 일을 마치고 목장을 함께 하고 그동안 목장 참석을 못하던 고춘임자매도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성경공부 시간에 내가 이미 정돈한 세상의 풍조에 대해 돌아가며 나누었는데, 지각. 노름. 게임. 친구. 인정 받으려 했던것. 무질서.등등 많은 것들을 정돈 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물론 아직도 정돈해야할 것이 많이 남기는 했지만, 쉽지 않은 것들이 정돈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목장과.예배를 다시 지키기로 결단한 목원.피곤함이 많이 회복된 목원.목자수련회와 작은 사고들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방식을 돌아보는 목자님. 주중 쉬는날 vip와 식사교제를 한 목녀. 목장예배후 vip전중복 형제님과 고춘임자매님. 목자.목녀가 저녁식사교제로 은혜의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물론 감사.기도제목 .중보기도도 당연히 함께 했지요~~ 우리목장도 올해는 영혼의 열매가 꼭 맻히길 기대하고 열심히 섬기고 기도해 보렵니다^^
교회에도 출석할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계속해서 기도로 돕겠습니다.
목자 목녀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