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도 이제 끝이네요

봄은 아주 잠깐.. 우리에게 꽃을 선물하고는 여름이 어느새 확 다가 왔습니다

5월 마지막 목장 모임은 기자인 저희 집을 오픈 하였구요

다음주 있을 목장 특송 연습을 시작으로 목장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목장 특송.. 준비한 만큼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각자의 바쁜 삶속에서도 주일 말씀을 되새기고 서로를 위한 마음을 나누었는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과 건강상의 문제로 100% 모두가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음주에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모일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고난 가운데 우리를 성숙시키시고 고난을 이길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주님...

고난 가운데 영혼구원과 제자 되는 삶을 사는 목원들이 되기를 바라는 목자님의 마무리 기도가 있었고

최근 건강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경원형제를 위한 안수기도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목원들간의 허그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차~~~암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지난 5월 21일 모임도 함께 나누겠습니다^^ 

5월 21일 모임은 특별히 CTS 의 목장 탐방이 있었는데요 조금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카메라가 목장 목임을 녹화 하고 있었지만.... 역시 우리 목원들 프로더라구요^^

아무도 카메라 의식하지 않고 평소와 다름 없이 나눔을 하는 모습... 참 보기 좋더라구요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5월 30일 꼭 챙겨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소식을 마지막으로 목장 기자로써의 역할을 당분간 할수가 없는데요

그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