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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보람
  • May 29, 2022
  • 182
  • 첨부6

안녕하세요 동경목장 기자 배보람입니다^^*

5월6일부터 목원집들을 한번 완주하는 목장모임이 이번주 마무리 되었습니다.

(박재인,안미경 가정→송영훈,김혜인 가정→최지원,정혜경 가정→남수영,배보람 가정)

 

 

저희 가정은 현재는 가정을 오픈하지 못해

(시)어머님의 시골화실을 빌렸는데요!ㅎㅎ

 

화면 캡처 2022-05-29 22114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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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고 있는 요즈음

주변에 논,밭과 가정집들만 가득한 시골마을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였습니다!ㅎㅎ

 

 

미숙한 준비 솜씨로 빨리 식사준비를 마치치 못하여 일찍 도착한 목원분들이 합심하여

도와주어 무사히 목장모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msn032.gifmsn032.gifmsn03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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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시골 청개구리도 구경하고

(윤근이가 개구리 두마리 집으로 분양(?) 해 간 것은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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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도 구영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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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목장식구분들이 열심히 같이 고기를 구워주어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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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나눔의 주제는 

1. 위기 가운데 구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겪어본 경험

2.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교회공동체에 대한) 무례한 모습은 무엇인가? 이였습니다.

 

다들 저마다 힘든 시기에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여 본인의 신앙고백이 있기에 

 교회안에 남아 있을 수 있구나 싶어 지금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있는것이 '본인의 신앙고백을 기반으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msn040.gif

 

 

그리고 무례한 모습을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 목장식구분이 이정도면 괜찮겠지, 사랑의 하나님이이깐, 용서 해 주시겠지 하고 많이 넘어 가고는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항상 하나님께 무례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평소에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해서..ㅎㅎ나눔을 듣는데 조금 찔림이 있었네요..^^

 

 

다음주부터는 다시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입니다ㅎㅎ

이번에 목장모임을 준비하고 뒷정리 하면서 목자목녀님의 노고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였네요..

 

다음주 소식으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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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고기 냄새가 나네요.. 마스코트 한별이도 보이고 이래서 목장을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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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배보람 기자의 생생한 후기에 그날의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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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지으신 자연속에서의 목장. 멋집니다. 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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