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부부의 삶_상하이넝쿨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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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정말 오랜만에 울산을 벗어나 언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일단, 작천정계곡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하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중례 집사님이 꽃을 좋아하셔서 직접만드신 꽃잎차에 과일도 칼러풀하시네요 ^^,
목장 평균연량이 60대라, 그동안 바쁜 삶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부부가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서로를 다시 한번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중에 화냄과 서운함이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녀들이 가장 큰 기도제목이지만 하나님께 집중할 때 삶의 문제는 해결되고 고난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