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신혼집 분위기 물씬에 한번 섬김에 두번 놀란^^*(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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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경목장 기자 배보람입니다^^*
5월6일부터 목원집들을 한번 완주하는 목장모임이 시작되었는데요~
(박재인,안미경 가정→송영훈,김혜인 가정→최지원,정혜경 가정→남수영,배보람 가정)
이번주는 신혼의 풋풋함이 가득한 송영훈,김혜인 부부의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현관문에 깨소금주의라는 명패가 있어 입구부터 깨소금이 쏟아져서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집안에 소품 하나하나도 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목원들 전부 '정말 신혼집같다'라는 말을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이번주 목장모임은 혜인자매님의 VIP이자 동경목장의 VIP인 송영훈 형제님이 함께 하는 목장모임이여서
저도 나름 긴장을 했는데요~송영훈 형제님이 만드신 오징어초무침을 먹고 무장해제되서 순간 마음의 긴장을 놓아버렸네요..
송영훈 형제님이 아이들도 너무 잘 봐주고 집안일도 척척! VIP인지 저희가 섬김을 받는건지 헷갈릴 지경이였습니다
이번주 목장에서는 자주 만나고, 가깝게 지내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 중에 주님을 도저히 믿지 않을 것 같고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없습니까?라는 질문을 나눴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많은 목장식구들이 가족을 이야기 하였는데 역시 가족이 가까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사이가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주 스승의 주를 맞이 해 깜짝 스승의 날 파티를 하였는데요 목자목녀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축하 해 주는 우리도 너무 기뻤습니다~ㅎㅎ
축하의 순간을 짧게 영상으로 올려 봅니다ㅎㅎ
목자목녀님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 있어 보는 저도 기쁘더라구요^^*
다음소식은 최지원,정혜경 부부의 가정에서의 목장모임입니다~다음 소식으로 뵙겠습니다!ㅎㅎ
고생하시는 목자, 목녀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다운교회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동경 목장의 멋짐 섬김에 보는 이도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