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열린 마음의 나눔_상하이넝쿨
목자님집을 필두로 대면목장 모임을 재개했습니다.
오랫만에 맛있는 식사로 시작하니 더 즐거웠습니다.
성경교사가 목원들 나이를 생각해서 A4용지에 꽉차게 큰 글자체로 유인물을 인쇄해 오셔서 다들 좋아하시네요.
서울에 병원 가실때 코로나로 인해 따님집 대신에 처형집에 머무르게 되었지만 은혜의 시간이셨다는 김흥환목자님, 잠시동안의 제과점 사업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으셨는데 삶속에서 말씀을 적용하며 살고자 한다는 정윤자집사님, 아버님 세례 및 이어령선생님의 "빵 만으로 살 수 없다"는 책 이야기를 나눠주신 황철욱집사님, 예수믿지 않는 가족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이순자집사님, 하나님 일하는 것이 자녀들이 복 많는 길이라는 원성자목녀님, 친정오빠 전도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서영숙집사님, 성경말씀을 더 읽어야겠다는 김중례집사님, 시댁에서 분가 후 새로운 삶을 적응하고 계신 한정숙집사님, 나눔들을 잠잠코 잘 듣고 계시는 이상열집사님....
뭐니뭐니 해도 목녀님의 앞치마가 열일하신듯.. ㅎㅎㅎ
목장식구들의 꽉찬 이야기를 꿰어주신 기자님,
화이팅입니다!!!
오래만에 얼마나 좋아을까요~~~ㅎㅎ
넝쿨목장에도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더많은 VIP들로 인해 소망을 품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권사님표 총각김치가 겁나게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