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병영에서 목장했어요(르완다)
요즘 목장도 예배도 몸이 아파서 잘 못나오던 고춘임집사님이 집을 예배터로 오픈해 주셔서 함께 목장예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는데거기에다 맛난 눈꽃대패로 섬겨주셔서 일터에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성경공부 시간에 각자가 하고싶은 일들, 해야할 일들을 나누어보며 우리의 생각과 행함이 해야할 일들에 더 초점이 맞추어지길 소원하고 다짐하며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장을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준 춘임집사님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들 전종훈.전양지의 취업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고 있는데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건강이 빠른 시간에 회복 되길 기도 합니다. 르완다 목장 화이팅!!!
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가지고 계시기에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셨을듯... ㅎㅎㅎ
웃음으로 기도로 꽉 채워져 가정에 응답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기를 축복드립니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