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74-71-68- 68-66 (모리아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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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에
대면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목장에는
두어달 함께 기도하며 기다렸던 신혜주 집사님(민다나오 송정선집사님 모친)께서
드디어 대면예배에 나오셨습니다. 그동안 건강문제로 조심하시다가
결단하시고 나오신건데, 목장예배까지 함께 해 주셔서
목장에 언니들 부자 부자 ㅎㅎㅎ
74-71-68- 68-66!!! 다섯 언니들의 계급장입니다 ㅋㅋ
성민형제와 중학생 지영이를 이끄시는 목자 김순복언니!
믿음의 딸.사위를 두셨으며 짱짱한 신앙경력, 오늘 새롭게 목장에 쪼인하신 신혜주언니!!
은여사님과 그분의 지인, 남편 강석숭선생님을 섬기시며
성경교사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김정숙언니!!
점점 목사님 말씀이 들리시고, 모든것이 은혜~~ 이 찬양에 푹
빠지신 은순선 언니!!!
목자로 활약하시다 낮은자리에서 마음을 다해 목장을 섬겨주고 계시는
여장부 장의자 언니!!!
누나들의 토크에 민목자님.. ㅋㅋㅋ 진행 마이어렵쥬? ㅎㅎㅎㅎ
오늘의 나눔시간은 무엇보다
막내딸 주영이의 어려움을 온 몸으로 받아내시며
3주째 고생하시는 장의자집사님 가정을 향한 안타까움이
지영이를 포함한 모든 목장 식구들의 마음을 압도했지요...
주님께서 주영이와 그 가정과 우리 장집사님을 꼭 붙잡아 주시고,
속히 주영이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영접을 앞둔 성민형제의 기도제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길, 안좋은길 두가지가 있는데, 좋은길 선택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띄엄띄엄한 그 말투, 그 선한 눈빛...
우리 모두처럼, 오늘 박목사님의 주일 설교가 참 와 닿았었난 봅니다, 감사하게도...
성민형제가 좋은 일에 주님께 쓰임받는 선한 삶이기를 또 소망해 봅니다.
모두모두의 감사와 나눔 속에
이미 많은 길을 걸어오신 언니들의 품격과
또 다른 믿음의 길 위에 서시려는 몸부림과 다짐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묵직하고 풍성했던...
-이상 모리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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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목사
- May 04, 2022 (13:28:02)
민목자님, 신목녀님, 참으로 감동입니다. 두 분을 통해서 구원받을 분들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성민형제부터 신혜주 어르신 까지..하나님의 사랑이 더 많이 넘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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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순안
- May 05, 2022 (06:56:33)
범접할 수 없는 큰 누님(?)들의 품격이 느껴지는 목장입니다! 그속에서 정말 열심히 섬기시는 두분 목자목녀님도 대단하십니다. 장의자집사님 막내딸 주영자매를 회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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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선
- May 08, 2022 (21:07:40)
엄마가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도 모리아 아일랜드 목장을 위해 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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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철
- May 10, 2022 (08:36:14)
계급장이 그냥 계급장이 아니것 같습니다. 모두 길 위에서 뛰어다니는 섬김이 뜨거운 목장 그자체네요. 벌써 풍성해진 목장의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네요^^ 간절한 기도들 위에 하나님의 때에 응답의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