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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01, 2022
  • 155
  • 첨부3

삼주만에 소식을 알리게 되었네요..이제는 대면목장이, 예배가 일상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목장에 늦을까봐 씻지도 못하고 일터에서 바로 오시는 열심을 내어주시니 그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성경공부와 나눔도 더 진지하게 하고 자신을 바라보고 성찰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마지막주인 어제는 예배당 청소로 오랫만에 모여 함께 청소하고 외식도 하고 시원한 바람도 쐬며 나눔을 가지고 봄날을 함께 했습니다. 두주째 함께하지 못한 고춘임집사님은 허리가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울대병원에 예약을하고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미루지 않고 목장소식을 잘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0415_195934.jpg20220422_201822.jpg16513541362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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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목장으로 바로 날라오신 목장식구들 감동입니다!!! 찐한 의리가 믿음으로 녹아 새벽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춘임씨 허리... ㅠㅠ 잘 치료받으시길... 임형호 아주머니께서는역쉬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구사하시네요 드디어 펌 하셨나요.... ㅎㅎㅎ 르완다 사랑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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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 우리의 아지트가 맞나봄니다. 일한 모습 그대로 달려오는 따뜻한 아지트가 있는 목장이 행복하네요. 고춘임 집사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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