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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미은
  • Apr 26, 2022
  • 122
  • 첨부3

 

너무나도 바쁜 평세 주일이었지요?

 

강의를 맡으신 목사님부터 가사부, 봉사자들, 가정을 오픈하신 목자목녀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순종으로 섬기신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부활주일과 평세주일 2주 연짱, VIP이신

은*선 여사님께서 나오셔서 식사도 같이 하시고, 목장 예배도 같이 드렸습니다.

 

은여사님께서 감사와 기도제목 나눔시간에 참여하셨는데

말씀이 어려워 잘 안들린다고 하시던 분이

이번 주에는 목사님 말씀이 참 좋았다고 하시며

설교노트와 주보를 딱 챙겨 가신 것이었습니다 (대~박!!)

 

2022년 목장 기도제목이  하나 더 응답되어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주에 경추진단차 서울 가시는데

불안하지 않고 평안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함께 기도 드렸습니다. 

 

KakaoTalk_20220426_100230552.jpg

 

저희 목장에 요즘 아픈 사람들이 많아 

왕언니 김여사님은 걱정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성민형제를 포함한 모든 식구들이 성경읽기에 도전하고 있고

새벽을 깨우시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권사님은 구약1독을 끝내셨고,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장집사님도 피치를 올리고 계시는 중이시고

목자님은 뭐하시나.... ㅠ ㅠ 기자도 어깨수술후에 살짝 헤롱헤롱...(죄송)

 

KakaoTalk_20220425_074649031.jpg

 

몸도 아프고, 다소 어려운 일들을 지나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 설교 말씀처럼 ...

모두 성령을 의지하여,

믿는 사람답게,

내가 늘 잘 못하는 그것에 도전해 보고,

옆에 있는 나와 다른 사람 사랑하려고 애쓰며,

잘 살아내시는 일상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이상 모리아목장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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