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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하준
  • Apr 18, 2022
  • 285
  • 첨부3

  안녕하세요~ 사라나오 목장소식입니다.

 이번주는 고난 주간을 잘 보내고 마지막 금요일 새벽기도와 함께 

 목장모임에 거의 모든 목원이 참석했습니다.

 모두 다른 때보다 피곤하고 힘든 한 주였겠지만  

 마음안에서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시간이 몇 배나 더 많았다는 

 그 하나의 사실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잠과 많은 유혹들로부터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월목장사진 4월 15일.jpg

 

  그리고 우리목장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피곤하셨을텐데

 텐션이 너무나도 좋으신 것 같습니다.ㅎㅎ

 새벽기도에서 느꼈고 결단한것들과 성경교사 시간에 이번 주 말씀에 대해 

 같이 나누었습니다. 많은 인원임에도 한명한명 다 같이 나누어 보았는데요.

 중간에 지치거나 지루할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모두가 이번 주

 설교와 새벽기도에서 느낀 것이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진지한 부위기의 나눔과 기도도 좋지만 빠지면 섭섭한 이벤트도 같이 했습니다.

 

 2.jpg

 

  재성목원의 생일 파티와 새벽기도 참여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매주 목장에서 즐거운 이벤트가 하나씩 있다는게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1.jpg

새벽기도 5회 참석으로 모범을 보이신 안재현 목동님 대단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목장마다 쓰담쓰닮을 하고 있는데요.

 목장식구들이 끝까지 잘 할 수있도록 조장으로 섬기시는 주정미 누님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 profile
    풍성하고 푸짐했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목장모임이었네요.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으로는 그 어느때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한 주였다는 하준 기자의 고백, 따봉! 입니다.
  • profile
    우와.. .성의가 넘치는 글이네요ㅠㅠㅠ
  • profile
    목원들의 순종과 섬김이 그대로 기사에 묻어 나옵니다.
    매주 읽어도 늘 새로운, 갈수록 더 풍성해지는 기사를 올려주시는 하준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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