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부활절 저녁에 처음 모였어요(노외용 초원)
부활절 저녁 저희 초원은 첫 모임을 가졌어요~
울산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예쁜 풍경이 있는 장소였는데 사진으로 몸 담아서 아쉽네요. 기자의 불찰을 용서하소서ㅜ
맛난 저녁 식사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목자님들은 자기소개와 목장소식을, 목녀님들은 자기소개와 가족소식을 나누었지요. 나눔하다보니 자연스레 신앙생활 계기와 간증, 목장 섬기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고민들을 자연스레 나누며 위로와 도전받았지요! 이래서 꼭꼭꼭 초원모임을 해야하나보네요~ 저희끼리 섬기면서 응어리진 마음을 나누지 않는다면 어디서 나눌까 싶네요!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눈빛만으로 위로와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자, 총무, 찬양 사역도 나누어 좀더 활기차제 초원모임을 이끌 준비도 마쳤답니다.
앞으로 저희 노외용초원의 소식과 근황을 기대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