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각자에게 맞은 벽돌을 찾아 성벽을 쌓고 있는 목원들 (민다나오 흙과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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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째 줌으로만 모이니 대면 모임이 더더욱 그리워 집니다
다들 별일 없으시죠??? 이젠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확진자를 만나고
설사 내가 확진이 되더라도... 놀라지 않고 담대히 받아들이는 시기인듯 합니다
그동안 저희 목장에도 두가정, 4명이 확진이 되어 조심스러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기도와 응원으로 큰 증상 없이 잘 견디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이상 코로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마음 편히 목장모임이든 예배든 함께 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 설교 말씀을 나누며
각자 무너진 성벽과 성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성경 읽기와 기도의 시간을 간절히 소망하였고
목원들 앞에서 약속하였기에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기대 됩니다
각자의 바램대로 자기에게 맞는 벽돌을 찾고 튼튼한 성벽을 쌓을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 3월 5일 목장 모임 사진 입니다 (저희 목장은 줌이지만 참석율... 짱입니다^^)
▽ 2월 마지막 모임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내일 주일예배... 말씀가운데 은혜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빨리 마음껏 예배하고 모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날이 오면 온동네가 떠나가게 예배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