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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형민
  • Mar 07, 2022
  • 256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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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코로나로.... 한주한주가 급변하다 보니 집으로 초대하는것도 조심스러운 그런 상황인것 같습니다. 

기자님도 격리가 끝났지만 완전 회복되지 않아 잠시 인사만 나누고 취침하러 가셨고... 

지난번부터 약속 잡은 박인효 김현옥 가정을 초대함에 참 많은 걱정과 갈등을 하였지만 

각자 자가키트 검사를 하고 모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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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석하시던 기자 담당 장연아 자매님이 인사만 하고 가셨고 

사진을 미쳐 찍지 못한 조해정 자매도 vip를 만나고 잇다며 인사만 잠시 나누고 퇴장 하셨습니다. (담엔 vip 만나실때 금요일 말고 다른날 섬기시면 좋겠어용ㅋㅋ금요일은 목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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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vip한가정이 그래도 함께 해주어 외롭지 않게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하람이에게 자연스럽게 한컷 찍어 달랬는데 다들 의식하여서 이상하게 찍힌.... 제가 젤 이상하네욯ㅎㅎㅎ

이젠 누가 걸려도 어쩔수 이상하지 않는 오미크론으로 그렇다고 무시할수 없는 이러한 상황가운데서 목장과 예배를 드림에 그럼ㅇㅔ도 감사합니다.

목장을 즐거워 하고 나눔을 재미있어 해주는 vip가정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2시 다되어 집에 가셨어요)

저희도 신혼 부부를 보며 풋풋함에 흐뭇 해지는 밤 이었습니다 ^^

목장식구들이 다들 건강을 되찾고 코로나시기를 잘 지나 와글와글 바글바글했던 그 목장이 하루속히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 profile
    VIP 가정과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는 행복한 나눔을 하셨네요.^^
    목자님 표현처럼 와글와글 ~ 바글바글 ~ 하는 목장! 그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 profile
    VIP 가정이
    목자 목녀님의 섬기는 모습에
    아름다운 가정을 볼 수 있었겠어요^^
    와글와글한 모임이 오길 함께 기대해 봅니다~~
  • profile
    "그럼에도 감사합니다"를 나누신 목장기자님의 이야기를 통해 목장모임의 훈훈하고 따시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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