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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Feb 21, 2022
  • 264
  • 첨부3

  오미크론!!

 우리의 노력으로는 이 친구는 완전히 우리 곁을 떠나가기는 어려운가봐요..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상은희 목장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함께 했습니다.

 

오랫만에 성안동 식당을 오픈 하였어요.  목자님, 목녀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제 스타일로 음식을 준비하였답니다.  그래도 맛나다고 드셔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기도제목, 감사제목을 나누어요

 

김*숙 집사님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로 떠나는 딸, 인턴 생활을 끝내고 복학을 앞둔 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아냄에 감사하고, 기도제목은  주님이 함게 하심을 기억하길.

 

강*희 목녀님

 아버님께서 지금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심에 감사하고 ,병환이 짙어져도 잘 견디시길 하는 기도제목.

 

윤*걸님

 망막에 고인 피가 조금은  빠진듯하여 감사하고 , 2022년 봄 공사에 낙찰이 많이 되길 하는 기도제목.

 

김*은 목자님

 일상이 감사이고  아버님께서 견뎌 주심이 감사이고  주님의 자녀로서 남아있는 생이 본보기가 될수 있길하는 기도제목.

 

김*수 님

  남편 눈이 많이 좋아 짐에 감사하고,  1년 동안 직장생활 잘 하길 하는 기도제목.

 

모든 기도제목이 응답 받기를 소원합니다.

 

성안동 식당은 언제나 오픈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 전에만 연락주시면 되어요.

코로나로  식당 상황이 어렵습니다. 전화번호 남겨요  010 - **** - ****

하나님...예수님...목사님...요런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    함께 해 주시는 분의 종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요런 식당 드물어요.    식사비는  주인장 마음대로 인데요   공짜일때가 99.9%입니다..  애꿏은 전화기만 바라보는 주인장 입니다.

 

20220219_2156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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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감사입니다. 맛집입니다. 음식만 나누는게 아닙니다. 삶의 감사도 나누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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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안동! 가깝네요^^ ****-**** 만 알게되면 바로 연락드릴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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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런 식당 마음에 듭니다 저도 ****-**** 알게 되면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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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예약이 줄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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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십니다. 기자님! 평균연령은 높아졌는데 활기도 같이 높아졌습니다. *가 있어서 누군지를 전혀 알수 없게 처리한 것도 센스가 넘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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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성안동 사는데... 성안동식당에 가고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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