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가끔은 같이.. 때론 따로지만 마음만은 한곳에 (민다나오 흙과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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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세가 너무나 빠르게, 또 너무나 가까이 와 있지만 ..
오늘도 변함없이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지난주 까지는 두가정씩 모여 대면과 줌으로 목장모임을 하였고
이번주는 불가피하게 줌으로만 모이게 되었답니다 (우리목장에도 확진자가.....)
비록 대면할수는 없지만 서로를 걱정하고 함께 기도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 설교 말씀을 한주간 되새기며 상황에 따라 각자의 역할이 달라지고
그 역할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재 정립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장의 과정에서는 갈등이 있지만 분명 성장하고 있음에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것을 믿고 기도하며
감사와 기도 제목을 은혜안에서 나눌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새학기 준비와 관련된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었는데요
각자 열심히..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그 어느 때보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며
다시 대면모임을 시작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2월 19일 )은 각자의 자리에서 줌으로...
▼ 지난 12일은 목원집에서 대면과 줌을 동시에 (역시 대면 모임 분위기가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2월 6일 모임까지 전달합니다
마치 무슨 각국 정상회담하는 것 같은 모습이네요.
전자기기의 발전, 나의 표현으로는 신문물!!
아나로그는 돼지털을 살아내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하네요. 아무튼 멋지십니다.
목장 나눔을 통해 더욱 성숙해져감이 느껴집니다. 만다나오 흙과 뼈. 고유명사네요^^
저때문에 대면으로 못모여 죄송해요
모두 몸조심하세요~~♡
목장모임을 다시 하는거 같이 생생하게 잘 전해주셨어요.
민다나오흙과뼈 목장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