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악토베 목장 보고서입니다.

사실 목장의 기자라는 것이 모든 목원들이 서로 하겠다고 나서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기자 자리는 하나이고, 그래서
인물 좋은 순으로 기자를 뽑다보니 제가 보고서를 올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물 좋은 탓에 애쓰고 계시는 이 게시판의 모든 기자님들께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리브 블레싱
- 모든 목원분들의 한결같은 기조는
  스스로 맡은 바(맡아진 바)를 해내는 아이들을 칭찬합니다.
  또한 성실하고 꾸준히 스스로 해나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 라는 말씀으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A: 자녀와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권위를 내려놔야 한다.
   기도: 사역 준비 잘 하고, 건강하게 F/back 받을수 있게
          직장 업무 분담시 해야 될 일을 잘 감당하도록 

B: '갈등의 중재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목자목녀께 넘기라고 배웠다' ㅎㅎㅎ
   기도: 자녀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게
        3월부터 시작되는 삶의 변화를 잘 받아 들이고 지혜롭게 보내도록      
C: 2/19(토),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부작용 없이 잘 지나가길

D: '헬라파 위치에서는 헬라파의 위치를, 유대파의 위치에서는 유대파의 위치'를 지켜야 겠다
  기도: 매일 작정한 기도시간 잘 지키고 꾸준할 수 있도록
         남은 방학기간동안 자녀들과 평화롭게 보내고 체력적으로 떨어지질 않고 충전되길      

E: 갈등을 순화하여 표현하는 것만으로 갈등이 작아지는 것 같다
   기도: 사역에 재미가 있고 부담이 되질 않길

F: 아이의 건강과 성장 및 아내가 육아부담에서 편해지도록 돕길 소망합니다.
    자기계발의 목표가 잘 달성되도록

G:  새벽을 깨울 수 있는 체력이 생기길 기도한다.
     주위에 도움이 되는 역할 더욱 잘 감당하도록

H : 가족과 만날때까지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J : 회사일이 무사히 제때에 진행되길 바라며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목장의 막내 세희 입니다. 잘 크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목녀님 방문 선물 (저는 이런 선물 좋습니다. 당사자 기분은 모르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