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장 이름이 뭐라구요?(하이!악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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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우리목장은 목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목장이름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악(흰), 토베(언덕)의 의미를 담은 '흰언덕 악토베'와
'하이!악토베' 두가지 안으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진행 도중
흰언덕 악토베는 희번덕 악토베와 비슷하다는 A님의 네거티브 의견(^^;;)에
결국 '하이! 악토베'로 목장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어주시는 악토베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 우리 목장은 목녀님이 김온근-엄유선 부부집에 방문하여,
일부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올리브 블레싱에서 아이들을 칭찬하는 시간이 가끔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합니다.
일주일 동안 일상적으로 흘러간 아이들과의 시간 혹은 그 기억들을 숨을 고르며 되살려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을 칭찬하기 위해서 우리 부모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A: 엄마를 잘 도와주고 동생을 잘 돌봐줘서, 그리고 오빠들을 잘 따라줘서 칭찬합니다.
B: 성적 장학금을 타내고, 기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부모님을 잘 도와주고 있음
C: 기자사역을 시작하며, 입대 전 예수영접을 받기로 했다.
D: 탈 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으로 잘 자라줘서 칭찬합니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A : VIP를 만날때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할때가 많다
슬기롭게 대하게 되기를 바란다.
기도- GMK 교사로서 섣부른 판단을 삼가고, 말로 상처주지 않도록 늘 조심하도록;
율동 선생님을 맡았는데, 율동팀이 구성되어 예배 돕는 역활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B: GMK 교사로서 맡은 사역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시작은 열심인데 마무리가 약한 편이다. 에너지 잃지 않고 쭈욱 갈수 있게)
C: 시댁에 섭섭함을 참아내고 기도 끝에 안부전화를 드렸더니 차가운 마음이 순식간에 풀렸다.
첫 유아부 수업은 잘 해냈고 반응도 좋았던 것 같다.
끝까지 교만하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 맞춰 잘 준비할 수 있기를 기도
새로운 환경의 직장에서 잘 준비하도록
D: 생각과 고민을 너무 길게 가져간다.
지난한 과거의 문제들을 되새기지 않고 가능한 짧게 후회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도- 문제가 생길때 마다 담대한 마음과 용기를 가지도록
기도 시간을 늘려 나갈수 있도록
하나님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리더의 지혜를 갖기를
E: 믿지 않는 지인들의 (점이나 신년운세 같은 )비기독교적인 모습을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잘라내자니 관계가 단절되고 이해해주자니 믿음의 마음이 불편하다.
기도-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데 회복되도록
기도에 좀 더 집중하고 시간을 늘려 갈 수 있도록
F: 운영상의 이유로 실업급여를 받으며 직장에서 잠시 쉬게 되었다.
VIP의 아픔(자년문제)을 위해 기도했는데, 기도응답되는 일이 있었다.
지속적인 VIP와의 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
기도 - 선택의 순간에 지혜를 주시길
G: 가장의 무게와 지금 계획하는 일들이 잘 정리되기를 기도합니다.
H: 울산 근교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겨 가족이 함께 살기를
그리고 아이의 건강과 육아를 잘 해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쉬^ 나~ 어김없이~
멋진 글로써 목장소식을 마무리 해주시니...
지금 막 목장모임을 마친듯 감동입니다.
여기가 목장 맛집이였어~!!!
그때의 감정과 얼굴들이^^
좋으네요~~~기도가 쌓여가고 열애를 거두어 가는 하이!악토베가 되길
기도합니다.
부를 수록 자꾸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겨주는 아이들에게 제가 선물로 OOO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마 이런 말도안되는 걸 선물이라고 주는 목녀는 저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고맙다고 해준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새벽기도 맥모닝 이벤트를 다음 주에 한번 더 하려고합니다. 찬승은!! 수요일 새벽에 만나자!! ^^
OOO=ㅁㅈㅈ
정답 댓글 1번 달아주시면 카페커피 배달갑니다. ^^
목장 모임을 생생하게 다시 기억나게 해주는 기자님의
능력에 엄지척 드립니다.
힌트)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좋아한 선물!ㅎㅎ
티벳모퉁이돌. 유.래.나 자매님~♡
캬라멜마끼나따아이가. 라는 긴 이름의 음료배달 제가 갈께욤~~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