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함께라는 무게... (신설 민백규.신미은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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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일 목장이라....
지난 주일에는 요렇게 모였었습니다. 가족이 한 명 늘었지요?
우리 여장부 김여사님의 금쪽같은 아들 성민 형제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지영이가... 아빠 새로운 목자님도 오셨는데
인사 한 번 해야 안되나.. 하며 ㅋ ㅋ 아빠를 모셔왔다하네요.
우리 지영 목원 감동입니다 ㅎㅎㅎ
그림이 꽤 괜찮지요? 사진도 지영이가 있어 구도가 잡히는게 흐뭇합니다.
또 한 번의 감동은
할머니 김여사님의 대표기도문을 지영이가 대신 작성해 드렸다는 겁니다(아래에 사진...)
교회 대표기도에 버금가는 온갖 멋진 은혜의 말씀으로.. 음..
할머니께 채택되진 않았지만...너무 멋진 우리
지영 목원의 노고를 이렇게 나마 치하하는 바입니다. ^^
목장예배를 정결의 은혜로 퐁당 빠뜨려 주시고 작은일에 크게 순종해 주시는
김여사님의 대표기도도 정말 좋았습니다. 짝짝짝!!!
시원시원하게 선교를 맡아 활동개시하신 장집사님,
다음주부터 예배 중에 헌금함을 돌리기로 선포하셨고
이번 주일에는 목장 식구들 전체의 2022년 기도제목을 모아
폰트 16으로 인쇄해서 한부씩 나누어 가지고 함께 기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가족안에 섬겨야 할 새가족, VIP가 많아서요 ㅎㅎ
9일에 재입원하시는 김정숙 권사님이 수술한 허리가 잘 회복 되시도록,
지영이가 새학기 일찍 자고 좋은 만남의 복을 누리도록
각 가정의 자녀들 위해 함께 중보기도드리고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점점 늘어가니 '누나'들의 건강이 사~알짝...
걱정되지만 우리는 특공대!!! 함께 기도하며 공동체와 함께 가요~!!!
성민형제님이 계셔서 목장모임이 정말 좋았다는 목자님의 후문...
-이상, 아직은 약간 어설픈.. 신설주일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함께 기도제목을 인쇄 하여 나누는 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