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명절 증후군?? 그런것 없습니다 (악토베 올레)
설 연휴가 끝나고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2022년 주님의 은총과 축복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목장 모임입니다.
한결 부드러워진 목장 분위기가 편안함을 줍니다.
(우리 목장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목장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칭찬시간은 언제나 아이들을 미소짓게 합니다.(나눔 순)
A: 사춘기의 초입인 듯 성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사랑표현(애교)이 많아 졌습니다.
B: 형을 잘따르고 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C: 고집을 많이 줄이고 사랑스러운 동생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D: 잘먹고 잘크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E: 고등학교 잘 졸업해줘서 고맙고 새로운 목장을 가고 싶어해서 감사합니다.
F: 아르바이트해서 친가/외가 조부모님들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기자 주: 아! 부럽습니다. 우리 딸은 언제 이만큼 클까요?)
G: 연휴기간 잘 지내줬고 개학 후 학교에 잘 적응하게 될 것을 칭찬합니다
H: 명절 음식장만을 같이 해줬습니다.
I: 명절 설거지를 도맡아 해주었습니다. 엄마 팔이 아프다고 (효자입니다)
말씀 나눔은 생업으로 인해 목자님과 옥준철, 박재현 형제님이 참석을 못하셨고
박상언 형제님은 육아로 인해 나눔 도중 자리를 비우게 되셨습니다.
A: 가정에 충실하라는, 마음을 이끌어 주시는 말씀이었다.
그동안 무심했는데, 부모님 기력이 많이 떨어지신 듯하다.
기도제목: 혼자서 감당하려고 하는 남편의 고민이 잘 정리되기를.
B: 고향에 잘 다녀왔고, 회사일도 무리없이 적응하고 있다.
C: 자녀가 즐거워하고 재능있는 일을 찾으면 좋겠다.
40대 중반인데도 부모님이 싸우시면 긴장된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얼마나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까?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한다.
기도제목: 부부간 좋은 관계 유지하기를, 새로운 사역 잘 감당하기를. VIP 예배 나오기를
D: 시댁에만 다녀왔다. 시댁과는 관계가 아주 좋다. 남편에게도 존경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E: 명절 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의 일들이 있었다.
시댁에만 다녀왔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오락을 준비했는데, 결과도 좋아서 감사했다
코로나 음성, 원하는 직장 발령등 기도응답이 풍성했던 연휴였다.
기도제목: 사역 잘 감당하기를
감사합니다.
중간에 세희가 울어서 나가게되서 아쉽네요
A,B,C,D,E 목원님들 덕분에 오늘도 멋진 목장모임이였습니다.
근데 D님 나눔에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하하 ㅎ
첫 목장에서 온근형제님이 마음을 연 D님ㅎㅎ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사랑꾼 찬희, 형사랑꾼 승혁이, 오빠 사랑꾼 은호를 키워내신 건
아내사랑꾼 우리 기자님이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모두의 기도 제목이네요... 얼른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목녀님 말씀처럼 따끈따끈한 밥상 같은 목장소식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