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누나들의 황송한 순종을 받으면서...(신설 민백규.신미은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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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이름이 없는 신설 주일목장(민백규.신미은),
어색하면서도 기분좋게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원은 많지 않지만 오늘 첫 글이라.. 일당 백이신 목원들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낮목장을 섬겨오신 내공으로, 누구든지 품어주마~
품도 크시고 목소리도 시원시원하신 장의자 전목자님!!
목자목녀의 마음을 먼저 알아 챙겨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든든한 선배님!
그런 장집사님께서 "행님"으로 모시는 왕언니, 운전도 짱,
자녀와 손녀를 동시에 케어하시면서 건물까지 관리하시는 대장부,
평생 처음이시라면서 하루만 참석하시겠다던 특새를 손녀 지영이까지 챙겨
1주일 턱 참석해 주시고, 말씀만 드리면 "순종하겠습니다"를 연발해 주시는
겸손과 순종의 왕언니 김순복여사님!
허리 수술후 회복 중이시면서도 모든 영상예배에 깨어계시고
정갈하고 채치있는 글솜씨로 순식간에 목장 단톡방을 은혜의 향기로 후끈
달구어 주시는 김정숙권사님!
어서어서 회복하셔서 완전체가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김여사님의 손녀 톡톡튀는 지영이는 특새도 함께하고
파워틴마치고 할머니께로 쪼르르 달려와 목장도 같이 했습니다. 단톡방에
안끼워준다고 은근히 압력을 넣어서 단톡방에 떡 들어와도^^ 계십니다.
이미 순종을 작심하신 왕 누나들의 섬김을 받고 있는 목자님도
순조롭게 목장을 잘 진행하셨고,
카톡방에서 한없는 칭찬 세례를 받고 있는 목녀이자 저 기자도,
이미 섬김으로 가득 찬 이분들에게 뭘로 섬기지? 하다가..
주일말씀 새벽말씀 수요말씀 요약 열심히 하여 톡방에 날라드리고 있지만..
'목자목녀가 오히려 이분들의 섬김을 받고 있구나... 앞으로도
많이 받겠구나.. 황송하게도...'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없네요...
첫목장 모임에서 나눈대로..
함께 가족이 되어가며
소박하게나마 '하나님의 이름을 낼 수 있도록, 이웃과 지인들에게로
흩어지는 목장'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신설 주일목장 소식이었습니다~
사랑받는 목자,목녀님. 300용사들과 함께 거룩을 이뤄가는 가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낼수 있는 목장" 그런 목장을 우리 모두 소원합니다~~
목자님.목녀님 2022년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