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로운 시작!(프놈펜 목장)
안녕하세요! 프놈펜 목장 기자를 맡게된 박효원입니다.
저희는 황대일-엄현정 목자, 목녀님과 이기영-주영선, 이상완-박안나, 임재국-박효원, 조정환-최윤정 목원들로 구성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프놈펜 목장입니다 :) 모두 반갑습니다
목장이 개편되고 처음 맞이하는 목장 모임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전원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인사와 소개를 마치고 얼굴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첫 목장 모임은 모두 비대면으로 함께하였고, 그 이후 목장부터는 한 가정씩 번갈아가며 목자, 목녀님댁에 방문하여 대면/비대면(카톡나눔) 목장을 병행하기로 했답니다.
첫 대면 목장 참석 인원은 두둥! 운좋게도 임재국-박효원(기자) 부부였습니다. 시안이를 잠시 맡기고 목장에 간 덕분에 짧지만 집중해서 목장에 참석할수 있었답니다^^; 최근 세례/유아세례를 받은 재국형제와 시안이를 향해 많은 축복과 응원을 해주신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의 어색함도 잠시, 따듯하고 정감있는 두분 덕에 저희 부부는 너무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프놈펜 목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한껏 안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대면으로 카톡나눔 해주신 목원들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번갈아가며 목자 목녀님댁에 방문을 할 예정인데, 부분적으로 이뤄지는 대면목장이라 아쉬움도 크겠지만 그만큼 더 깊게 집중해서 나눔을 할수 있는 자리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좋은 시간 보낼수 있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저희 프놈펜 목장 많이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이번주 모든 목장모임에 주님의 은혜있길 바라며, 주일에 뵙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요
기대와 소망이 담긴 효원자매님의 글이 참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많은 열매 맺는 프놈펜 되길 축복합니다~~!!!
목장은 가족입니다 라는 글귀가 딱 어울리는 목장이네요 . 환한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운 목장이네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