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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Jan 15, 2022
  • 217

* 우리목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목장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악토베 올레 목장은

목자이신 신지섭전도사님이 싱글사역으로 이동 예고되어, 변화의 파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언제 개편될 지 모르겠으나 끝까지 모임을 놓지 않으려는 목자님의 의지로 목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초지일관!

저런 과부하를 계속 견딜 수 있을까 싶은 바쁜 와중에도 목장을 챙기시는 목자님께 지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와중에 손가락 부상까지...어서 낫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 우리 목장에는 새식구가 찾아왔습니다.

박상언형제-이한나자매의 큰 선물인 박세희 아기(태명:요미)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갓 태어난 아기가 염증이 생겨 울산대병원에 격리 입원해 있습니다. ㅜㅜ

다행히 증상이 호전되어가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우리 목장의 우선 기도 제목이 됩니다.


올리브 블레싱을 통해 새삼 아이들의 성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1년전, 2년전 아이들의 감사나눔과 기도제목이 생각납니다.

- 내일 학교 안가서 감사합니다.

- 기도제목: 장남감 사주세요.

수준의 한숨나오는 올리브 블레싱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감사가 너무 풍성하고 기도내용도 성숙함이 보입니다.

잘 자라줘서 그리고 잘 자랄 것에  감사합니다.


제일 큰 아이였던 은솔이가 이제 싱글목장으로 이동합니다.

가정일을 거드는 은찬이,

목장식구들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아이들,

언제나 어른스러운 은아.  점점 똘똘해지는 이삭이 주안이


해가 바뀌고 목장이 변합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납니다.

어른이 되어 품을 떠나고 새로운 아이가 태어납니다


긍정적인 변화와 대응 그리고 성숙해져가는 악토베 올레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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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근형제가 마지막까지 기자의 임무를 다해주니 더 의미가 새롭습니다. 이제 새로운 목자목녀님과 함께 화이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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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온근형제님~ 사진이 없이 글만 읽어도 눈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아직 실감이 가지 않는 듯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따라 주시는 긍정적인 변화들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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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고마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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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목장에서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의 목장에서도 기도의 열매가 풍성하시길 함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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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히 책임을 다해주시는 모습 도전이됩니다!!
    은근 멋있는 온근형제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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