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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Dec 20, 2021
  • 202
  • 첨부2

잠시동안의 대면모임이 다시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아쉽지만 줌으로 모였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목장식구들 대부분 예배에 참여해 주일에 만날 수 있어 아쉬움이 덜 합니다. 

비대면이더라도 나눔의 내용이나 풍성함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옆에 있어 말조심 하느라

다 말하지 못하지만 ^^;; 눈빛과 입모양만 보아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목장 식구들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다 칼바람 불다 변덕스럽지만 건강하게 예배자리를 지키고 

서로 중보기도를 멈추지 않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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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비대면 모임이라 아쉽지만...
    기도의 자리에서 또 함께 만나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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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대면, 비대면 왔다갔다 하지만 목장 열기는 온도계가 아니라 온도 조절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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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조절계라면,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목장의 온도와 열기가 뜨겁게 지속되겠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티벳모퉁이돌 목장의 분위기가 참 편안하고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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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때문에 잘 몰랐던 교회식구들을 목장소식을 통해 알아가는 유익을 기자님의 수고로 누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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