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위로와 격려가 있는 목장(미얀마껄로)
금요일과 토요일중 가능한 다 모일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목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이런 저런 이유로 모임 가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모두 시간을 잘 조율해서 목요일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주 쉬는것도 좋은데 ㆍㆍㆍㅎㅎㅎ 그 마음도 잠깐! 시간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갔더니 더 큰 하나님 은혜가 현장에 있음을 느낍니다. 부부관계와 가정 회복을 위해 상담받고 힘을 얻어 가는 재은자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엄마가 힘을 내니 두나,다나,유나 세공주도 목장에서 잘놀고,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재은자매 남편과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만남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 잘 적용하여 지혜롭게 삶을 살아내시고 섬김과 격려로 위로자가 되어주고 계시는 목녀님의 모습보면서 도전도 받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과 재능 보다 부족하지만 주님 원하시는 자리에서 묵묵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목자님 멋지십니다. 내년 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 해 보겠습니다.경숙집시님 늦은 시간에도 달려와 자리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장안에 생기가 돌고 감사가 넘쳐 에너지 충전 만땅하고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모임이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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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인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