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딸랑 3명이라 깊이있게 찐하게...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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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목자님 부부+기자 이렇게 딸랑 3명 예배드렸습니다.
가정대소사로 바쁘신분 아프신분 담주에 함께 하기로 하고
목장주보 딱 펴고 할 건 다 했습니다.
이번주엔 목자님 부부께서 김밥가게 VIP 부부를 만나고 오셔서 많이 기뻐하셨습니다.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말씀까지 드렸다하니 곧 목장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더 빡시게 기도해야겠지요!
기자는 VIP 곽*희씨와 지인분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12월에 곽*희씨 부부를 목장에 초대하려고
푸쉬중이고요, 대타로는 민백규 목원의 절친 두동면 이전리 구.이장님부부를 초대할 계획을 도모하며
함께 으쌰으쌰~!! 혼자는 못하지만 목장식구들이 함께 할꺼니까~ ㅎㅎㅎ
3명이라 짧을 것 같았던 목장모임 ... 왠걸요? ㅎㅎ 이런저런 속깊은 나눔도 묵은 기도제목들도 나누게 되어
모처럼 기자는 속이 탁 트였네요 ... 항상 기타도 들어주시고 주차장까지 배웅해주시는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돠~!!!.
내일이 벌써 목장모임이네요 목자님 내일 허리디스크 시술하실건데
그래도 목장은 계속됩니다. 목자님 화이팅입니다!!!
- 이상 르완다 소식이었습니다.
VIP가 많으십니다. 약간 부러움도 있지만 우리 목장도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하리라 기대하면서. 편안하고 환한 모습이 천사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