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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Nov 21, 2021
  • 275
  • 첨부5

안녕하세요.

이번 목장모임에는 지난번 평신도세미나에 참여했던 포항보배로운예수교회의 허성식 목사님과 이인혜 사모님께서 목회자세미나로 참여하셔서 함께 했습니다.

이미 얼마전 평신도세미나로 한번 뵈었기에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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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과 목원들이 나누어 준비한 식탁으로 저녁식사후,

함께 찬양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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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향기 목장만의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자님께서 한 소절씩 선창하시면 "그대"라는 부분에 자녀이름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서 따라하면 됩니다.

오늘따라 이 기도문이 더 울림있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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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목원들의 감사와 기도제목 나눔 후 

목사님 부부의 짧은 간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릴 적 목사님의 기도제목이 어머님이 절에 가서 나물 삶지 말고 교회 와서 국수 삶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계속 드렸는데 어느날 보니 어머니께서 교회주방에서 소쿠리를 뒤집어 엎으며 국수를 삶고 계시는 모습에 친구들과 교회에서 식사하며 티도 못내고 몰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이 간증을 듣고 믿지 않는 남편의 구원을 위한 기도제목을 내 놓았던 목원과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 저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때가 있으니 정말 열심히 섬기고 기도해야 한다는 귀한 도전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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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세미나는 끝이 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함께 기도로 동역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포항보배로운예수교회와 인도의향기 목장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영석형제의 섬김을 우리 주님이 보시고 좋은선물로 갚아주시리라 믿어요~~~
    목원모두가 한마음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하고 믿지않는 남편분들과 영석형제의 짝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길 소망합니다~~~~~포항보배로운교회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언제나 섬기는 손길은 늘 아름다운거 같애요..
    목자님. 목녀님~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석형제 기자님~
    곧 좋은 배필 만날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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