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또 뵈어서 너무 반가운 vip!!(깔리만딴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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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늦었습니다
10 월 30일 목자님 댁에서 어주 특별한 메뉴로
(-우와!!~~음??)
vip 정 0수님(장집사님 부군되심)과 함께 어율어져 맛있는 식사 교제와 나눔도
걑이해줘 모임이 더욱 풍성 했습니다.
일상생활이 자유로울때 정0수님 댁에서 두번 뵙다가
목자님 댁에서 뵈니까 얼마나 더 반가운지요
모임을 마치고 가시는 길에 다음엔 제가 밥한끼 사겠습니다라는
vip님 (그냥 인사치레 인줄 알았더니 ㅎㅎ)
그래서 --
오늘 근사한 곳에서 목장 식구들과 푸짐하게
대접 받았습니다
한 목원은 친정 어머니 생신이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2주전에 뵈었을때 보다 훨씬 친근감과 화기애애~~
역시 자주봐야 정이 더 가겠지요
우리 목자님도 웃음꽃이 피었네요
Vip(정선생)님께 다음번에 밥한번 더 사 달라는 너스레까지-- 목자님이 이런면도 오오!!
그동안 장집사님의 꾸준한 기도와 헌신에 목장에서도 VIP를 기도로 동역함에
남편과 또 시동생부부를
섬김으로
동서가 우리교회 예배에도 참석하는 일도 있었구요--
우리 각자에게 품은 vip.
없는 성품으로 섬기라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섬김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머잖아 우리 목장에도 새 식구가 가득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따끈한 현장소식 고맙습니다
피곤하실뗀데 목장마치고 바로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