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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건희
  • Oct 11, 2021
  • 196
  • 첨부1

비대면 목장모임이나 개별적 만남의 목장모임을 이어오면서 이제는 어색하져버린(?) 목자님댁에서의 목장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잠깐의 거리두기 완화로 한적은 있었으나 이제는 백신도 접종하고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목장 모임이 앞으로 쭈욱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넘나 반가웠던 얼굴들 그리고 목녀님의 정성담긴 식사, 좀 소란스런 나눔들....그동안 많이 기다리셨나 봅니다. 당장의 급한  기도제목( 부산에 계신 우리 왕 목원 춘자목원님, 그릭고 저)을 갖고 기도하였으며 새벽, 수요기도회에도 목장식구들이 모여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얘기지만 모두 참석하시어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했고 그 기도가 응답되어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도 있었고 춘자 목원님의 건강도 회복되어짐을 듣게되어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개인의 기도와 간절함속에 목장 식구들의 중보기도가 더해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주간이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목장 모임을 하며 풍성한 나눔과 목장에서 나온 기도제목을 올리며 이제는 새벽기도와 수요기도회를 통한 목장식구들 전체의 합심기도도 자꾸 시도해보려 노력도 합니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매일의 기도가 저축이되어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지는 목장이 되어짐을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크기변환]20211001_2044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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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중보기도 파워는 아무도 못 말리는가 봅니다.
    기자님 합격 축하드려요. 춘자집사님도 건강회복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요즘 목자목녀님 얼굴이 싱글벙글 였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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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함께하는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건희형제 소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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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으로 함께 모습도... 목장가족들의 기도응답의 열매도...
    모두 모두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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