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로운 기자의 첫 번째 기사 (말랑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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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운 가족 여러분 ! ! :)
저는 말랑시아 목장에서 이번에 새로 기자를 맡게 된 하지윤 목원입니다 :)
처음으로 목장 기사라는 것을 써 봐서 조금 어색한데요 ㅎㅎ
원래는 한솔 언니가 기자로서 목장 기사를 썼는데,
언니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목장 참석을 매번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대신 제가 신임 기자로 취임하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에 접근 권한이 없다고 뜨는 등의 이유로 기자가 되었는데도 기사를 쓰지 못했는데,
드디어 첫 기사를 쓰게 되어 기쁩니다
그동안 했던 목장 모임에 대해 다 쓸 수는 없어서
저번주와 이번주 목장모임에 관한 기사만 쓰려고 하는데요 ! !
먼저 저번주 목장모임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당 !
210924 목장모임
저희는 몇 주 전부터 한 목원씩 돌아가며 목자 목녀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나머지 목원은 ZOOM으로 목장모임을 하고 있는데요 !
저번주에는 제 차례가 되어
목자 목녀님 집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돼지불고기와 맛있는 반찬과 함께 먹었답니다 !
심지어 이렇게 맛있는 저녁에서 끝나지 않고, 무화과와 샤인머스캣 등등의 달콤한 과일에 맛있는 아이스크림까지 , , , (아이스크림도 엄청 맛있었어요 ,, ㅠㅠㅠ)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은진이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까지 따로 준비해주시는 목녀님의 센스 ...
샐러드는 지난 여름 방학때 목녀님께서 은진이와 제게 사주셨던 그 샐러드 맛집의 샐러드였습니다 .. !
그 중 은진이가 좋아하던 그 메뉴의 샐러드 , , !
(목녀님 센스 진짜 대박이지 않나요 ..? 세심함에 치입니다 ,, )
목자 목녀님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 사랑합니다 엉엉 ..
두 달 넘게 꾸준히 목장과 예배에 나오는 제(하지윤) VIP인 '전은진' 자매와 함께 하여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목장이 되었습니다 :)
목녀님께서 저와 은진이에게 책 '지선아 사랑해'(이지선)을 선물해주시고
은진이에게는 은진이 동생 바르라고 모기 물릴 때 효과 좋은 밴드를 주셨습니당 ㅎㅎ
저와 은진이는 또 감동받았습니다 , , ,ㅠㅠ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 , )
우리 목장의 막내 겸둥이 지원이는
은진이와 제게
이러케 귀여운 자동차 모형도 주었답니다 ! ㅋㅋㅋㅋ
지원이에게도 감동받았어요 ㅎㅎㅎ
그러자 제 VIP 은진이는
이런 귀여운 반창고를 ,,,
저와 지원이에게 줬네요 ㅋㅋㅋㅋ
제 VIP 은진이도 넘 귀엽지 않나여 ㅋㅋㅋㅋ
그러고 너무 감사하게도
은진이를 저희 목장 방에 초대했습니당 !
허언진이라고 되어있는 친구가 은진이입니당 :)
(허언진은 제 친구 별명이에용 ㅋㅋㅋㅎㅎ)
은진이가 제 VIP라 그런지
이렇게 매번 목장에 오고 예배에 오는 것이 참 귀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10월 말에는 대학때문에 서울에 올라가 생활하는데
제가 없어도 앞으로 은진이가 저희 목장에 잘 정착하고,
예배에도 잘 오고,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기도해주세요 ! :)
다음은 ... !
어제 했던 이번주 목장모임 이야기 입니당 !!
211001 목장모임
어제는 목장모임에 참석한 목원들이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줌 화면이 꽉 찬게 느껴지시죠 ? ㅋㅋㅋㅋ
왼쪽 상단 순서대로
저(하지윤), 박성수 선생님, 박태산 오빠, 박혜림 언니, 박예지 언니, 강준모 오빠, 최나은 목녀님, 막내 박지원, 강성실 목자님, 김한솔 언니입니다 ~!
군인이신 준모 오빠는 부대에서,
한솔 언니는 검진 받으러 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ZOOM을 통해 목장모임에 참여해주셨어요 !
어제는 아쉽게 VIP 은진이가 나오지 않았는데,
저의 또다른 VIP인 박지연 자매가 어제 생일이라 둘이서 논다고 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며칠 전 지연이와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지연이도 예배에 오고, 목장모임도 오겠다고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번주 주일 예배와 다음주 목장모임에는
은진이 뿐만 아니라 지연이도 함께할 것을 기대해봅니당
기도와 찬양으로 목장을 시작하고,
성경공부하며 저번주 설교말씀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자신이 잘 적용하고 있거나
잘 하지 못한 점을 솔직하게 말하고,
지난 일주일 간 있었던
기쁘고 감사하거나, 어렵고 힘든 일,
서로를 위해 기도할 기도제목을 나누며
매번 목장모임을 하면 따뜻함과 사랑을 느낍니다
이렇게 모이기를 힘쓰는 저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목장에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걸까요? :)
이상으로 말랑시아 목장의 기자 하지윤이었습니다
게다가 싱글들의 싱그러움까지,,
신입기자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