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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Sep 30, 2021
  • 286

(독백)

사역을 맡긴 목원에게 목놓아 기다리고 있다가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권은 아니라 생각하며 자판기에 독수리를 실어봅니다.

재 정비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장 상황)

줌이든, 카톡이든 목자가 원하는 자리에 꼭 계시는 목원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대면의 목장, 예배의 자리에도 흔쾌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줌을 두번 들어와야될 만큼 감사는 넘쳐나고,

목자가 휴직 중이라 기도의 제목도 넘쳐납니다.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은 여기에 고이 묻고 이제부터 다시 살아있음을 천명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목자가 장구를 치고 북을 치면서라도 본을 보이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기도제목 한가지 올려놓고 갑니다.

이 면호 목원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고 오른 팔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11월 3일 울대병원 예약을 해두었는데 어깨 통증이 완화되어 예약을 취소하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 profile
    감사의 마음으로 보면 고난도 축복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목자님의 온전한 회복과 이면호성도님 위해 기도합니다..^^
  • profile
    목자님 감사의 모습에 감동과 감사가 있습니다.
    목자님의 허리도, 주님께서 완전케 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 profile
    인내와 기다림 그리고 몸부림이 느껴집니다. 지금의 과정들이 은혜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홧팅입니다.
  • profile
    목자님께서 독수리타법으로 직접 움직이시니 다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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