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떨어져 있지만 하나되는 까마우(까마우)
안녕하세요~ 까마우 목장에 구진현입니다. 6월 17일 목요일 각자의 위치에서 줌으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김유석 목자님, 김다혜 목녀님, 김지원 자매님, 김도윤 형제님, 저, 영준, 재영, 선 이렇게 참석했습니다.
재영이와 영준이가 어머니가 없더라도 스스로 줌을 켜서 목장모임에 참석하여 감사기도와 올리브블레싱을 함께
했는데, 아직 어린 나이지만 스스로 하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ㅎ
저희 목장에 몸과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 있는데,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회복의 은혜가 목장을 통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얌전하게 앉아있는(것처럼)영준이 재영이 아주 잘나왔네요 ~~ㅋㅋ